본문 바로가기
영어 일기 쓰는데 멈춰버린 뇌

영어 일기쓰기 서점에 가지 않아도 완성!

by 야쟤두 2023. 7. 25.

안녕하세요, 여러분! 🌼

서점을 방문하면 '영어 일기 쓰는 법'에 관한 책들로 가득 찬 책장을 보고 약간 압도감을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체 어떤 책을 사야 내가 영어로 일기를 쓸 수 있을까 비교하고 또 비교하셨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편안하게 집에서도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핸드폰 하나만 있어도, 책과 일기장을 따로 펼치지 않고도 영어 일기를 쉽게 쓸 수 있답니다. 일석이조, 그렇죠? 😉 이 블로그를 통해 처음 일기 쓰기를 시작하는 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콕 집어서 해결 방안을 제시해 드릴 예정입니다.

처음 쓰는 영어 일기는 잘 쓰고 못 쓰고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서툴게 써본 영어와 그 안에 담긴 노력을 예뻐해 주세요. 그래야만 계속해서 일기를 쓰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그런 소중한 일기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 다섯 가지를 함께 알아볼까요? 아래 항목을 읽어보시고, 해당되는 부분이 있다면 이 블로그의 다양한 포스팅을 참고하여 영어 일기 쓰기 실력을 쑥쑥 키워나가 봅시다.

'직역' 문제: 한국어 문장 구조를 그대로 영어로 바꾸려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언어를 직역하는 것은 모든 언어 학습에서 흔히 발생하는 실수입니다. 다양한 문장 구조를 익혀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문제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일기는 개인적이고 다양한 듯 보이지만, 사실 특정 표현들이 반복적으로 사용됩니다. 일기를 쓸 때 어떤 내용을 담는지 생각해 보세요. 어디를 가고, 무엇을 보고, 무엇을 먹었는지, 그리고 그때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는지가 대부분의 일기의 주요 내용이죠. 이런 표현들을 함께 익혀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시제' 헷갈림: 영어에서는 시제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현재완료시제와 과거완료시제 등의 복잡한 시제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한국어에서는 상황에 따라 시제를 생략하거나 바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쓰는 시제 표현을 익히면, 원하시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원어민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충격적인 '조동사'의 실체: 'must', 'should', 'could' 등의 영어 조동사는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뜻 그대로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 "She could have lost her keys"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동공지진) 왜 동사가 세 개나 있죠? Could have를 가질 수 있었던으로 해석한다면 이 문장을 해석할 수 없습니다. (정답: "그녀는 키를 잃어버렸을지도 모른다") 상황에 따라 조동사의 해석과 사용법이 다양하므로 이해하고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제멋대로 '전치사': 영어의 전치사는 한국어에 직접적인 대응어가 없어서 문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기 때문에,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쓰기' 어려움: 일기를 영어로 쓸 때 가장 힘든 부분 중 하나는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다른 언어로 쓰는 것이니 조금은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기를 꾸준히 쓴다면 분명 점점 더 자연스럽게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떠셨나요? 위에 해당하는 문제를 안고 계신가요?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영어를 쓰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에게 피드백을 받거나, 다른 사람이 쓴 영어 일기를 많이 읽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그중에서 두 번째!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 다양한 영어 일기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이곳을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