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일기에서 감정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와 예시 알아보기

오늘은 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여러 가지 감정 표현들에 대해 알아보고 예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쉬운 단어라고 해도 막상 사용하려면 이럴 때 사용하는 단어가 맞나 헷갈릴 때가 있는데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살고있는 한국 사람들이 자주 놓이는 상황과 함께 표현 방법을 익혀봅시다. 

 

 

Happy(행복한): I became happy after eating tteokbokki. 떡볶이를 먹고 행복해졌다.

Sad(슬픈): I felt sad after visiting a sick friend in the hospital. 친구 병문안을 갔다가 슬퍼졌다.

Excited(신난): I'm excited for the appointment tomorrow. 내일 약속 때문에 벌써 신났다.

Angry(화가 난): I got angry because my friend didn't keep the appointment time. 친구가 약속시간을 안 지켜서 화가 났다.

Relaxed(편안한): Today is a rare day off after finishing the exams, so I feel relaxed. 시험 끝나고 오랜만의 쉬는 날이라 편안했다.

Frustrated(좌절한): I was frustrated to learn that I have to work late again tomorrow as soon as I got home from work. 집에 도착하자마자 내일 또 야근해야 한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Worried(걱정되는): I'm worried about my friend's health because she seems to be on an extreme diet. 친구가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걱정되었다.

Confused(혼란스러운): I was confused about what to do when there was a sudden power outage, and the refrigerator turned off.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냉장고가 꺼져서 혼란스러웠다.

Disappointed(실망한): I was disappointed that my weight didn't decrease at all despite working out hard.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도 몸무게가 줄지 않아서 실망했다.

Grateful(감사한): Even though I overslept, I was able to catch a taxi right away and not be late, so I had a grateful day. 늦잠을 잤는데 아침에 택시를 바로 잡아서 지각하지 않을 수 있었다. 감사한 하루다.

 

Nervous (긴장한): I was nervous before the interview. 면접 전에 너무 긴장됐었다.

 

Lonely (외로운): I felt lonely without my family during the holidays. 휴가 기간동안 가족 없이 보내서 외로웠다.

 

Scared (무서워하는): I was scared during the thunderstorm. 천둥 번개가 쳐서 무서웠다.

 

Depressed (우울한): The bad weather made me feel depressed. 날씨가 별로여서 기운이 나지 않는 하루였다.

 

Bored (지루한): I was bored during the long meeting. 회의가 너무 길어서 지루했다.

 

Anxious (불안한): I felt anxious about my upcoming job interview. 곧 있을 면접때문에 불안한 기분이 들었다.

 

Satisfied (만족한): I was satisfied after a delicious meal. 밥을 맛있게 먹고 만족스러웠다.

 

Relieved (안도하는): I was relieved when I found my lost wedding ring. 결혼반지를 찾아서 안도감이 들었다.